낸시랭, 독특한 레드카펫 패션…"고양이와 함께 왔어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독특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낸시랭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된 '제 1회 한중국제영화제(KCIF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낸시랭은 네크 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낸시랭은 블랙 스트랩 힐과 스퀘어 토트백을 매치했다.

특히 낸시랭은 자신이 '코코 샤넬'이라고 부르는 고양이 인형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